음운인식능력의 개선을 위해서는 입력되는 소리정보가
대뇌 청각영역에서 주파수별로 잘 구분되어 인지될 수 있어야합니다.
이를 위해 청지각훈련(TLP)이 병행되어야 합니다.
각 음절 안에 있는 음소들을 구성된 순서대로 인지하려면 밀리세컨드 단위의
시간정보를 처리하는 신경세포들의 기능이 좋아야합니다.
이런 신경세포들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IM훈련두뇌의 시간정보처리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
이를 통해 음운인식능력의 향상에 도움을 받고 나아가 주의집중능력과
작업기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난독증상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과 달리 우뇌의 읽기 회로가 발달하여
좌뇌의 언어중추영역(브로카/베르니케 영역)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합니다.
좋은나무 두뇌과학 심리연구소에서는 난독증인의 좌우뇌 균형 훈련을 위해 전문가용 장비를 활용하여
뉴로피드백을 진행합니다.